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오후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고 있는
따스하고 기분 좋은 날입니다.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옥상에서 산책을 하며 기분 좋은 오후를 보냈습니다.
텃밭에 뭘 심으려고 갈아놨을까? 내가 비법하나 말해줄께요. 지금 이맘 때쯤에 심으면 좋을게··· 햇볕이 따뜻하니 참 좋소.
텃밭에 뭘 심으려고 갈아놨을까?
내가 비법하나 말해줄께요.
지금 이맘 때쯤에 심으면 좋을게···
햇볕이 따뜻하니 참 좋소.
*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가을 색은 점점 짙어져 가고,
우리 마음에도 가을이 소담스럽게 물들어 가네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는
유명한 노래가 거리에서 들립니다.
여러분들에게 10월의 멋진 날은
언제였나요?
멋진 순간을 찾으려 기억을 더듬어보면
나와 함께해줬던 소소한 인연들이 떠오릅니다.
소중한 인연들 덕분에
스치듯 지나가는 일상에서
한 번 더 웃을 수 있었음을 떠올리고
감사함을 느끼는 지금이
어쩌면 가장 멋진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