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요사이 가을 하늘을 보면

어찌나 높고 푸르른지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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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피면

도로변의 나무는 최대한

예쁜 색깔을 뽐내기 시작하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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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르신들이 한층 더 아름다워질 수 있게

네일아트를 해주고자

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 봉사단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봉사단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주변의 자연이 물들 듯

어르신들의 손톱도 예쁘게 물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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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면 은근 기분이 좋아져요

계속 쳐다보게된다니까.

가족들도 나 예쁘다고하니까

선생님들이 더 기다려져요.

고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멋져지고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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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라이온스클럽 봉사단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