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
오곡백과가 풍성한 결실의 아름다운 계절 가을,
10월에 태어나신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잔치를 열었습니다.
한마음한뜻 공연예술단이 찾아와주셔서
신명난 무대를 선사해 주셨는데요.
풍물놀이 가락에 맞춰
높고 가볍게 뛰어오르는 몸짓이 학처럼 아름다운지
어르신들께서 참 좋아하셨답니다.😊
공연단, 직원들, 환우분들이 함께하는 축하가
속이 꽉 찬 알밤처럼 사랑으로 가득 차
어르신들의 마음도 풍요롭게 해주네요.
아구 좋네. 좋소. 참 좋아. 올해 내 생일은 건너뛰나 했는데 이번에도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아구 좋네. 좋소. 참 좋아.
올해 내 생일은 건너뛰나 했는데
이번에도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병원에서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그 힘으로 어르신들이 기운을 더 내셨으면 합니다.
지금 이곳이 어르신들의 인생의 끝이 아니라
매일의 새로움을 한알한알 엮여가셨으면 좋겠네요.
우리 어르신들의 생신이
가슴 벅찬 하루로 기억이 되길 바라봅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