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어느덧 2022년은
늦가을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니다.
달력의 첫장을 뜯은지 엊그제 같은데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면서
시간이 마치 빠르게 흐르는 물과 같다는
생각을 실감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듯이
병원의 사계절을 돌아보니
조용한 듯 하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병원의 특성상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다른 지역에 있던
요양병원의 화재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지켜보면서
화재안전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병원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2회씩 실시하는
소방훈련이 그래서 더
소중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고는 없어야 하지만
불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않고
이번 달에도 직원 모두 열심히 소방훈련에
참여를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12병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진행을 했습니다.
정기적인 훈련 덕분으로
직원과 환자분들 모두 안전한 곳으로
빠르게 대피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최근 추위로 인해
각종 전열기구를 사용하는 시기입니다.
화재안전에 대비해
콘센트 주변 먼지제거 및
퇴근 시 코드 확인 등
신경써야 할 것이 많습니다.
나의 작은 행동이 모여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모두모두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얼마 남지 않은 11월
모두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이번 주도 힘차게
출발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