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또 다른 태풍 소식이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지난 태풍 힌남노는
우리 지역에는 큰 피해없이 지나갔지만
앞으로 있을 태풍 소식에
긴장감을 늦추면 안될 것 같습니다.
새벽 아침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더니
여기저기 낙엽과 쓰레기들이
병원 주변에 널부러져 있어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저희 세종요양병원은
매주 정기적인 대청소를 통해
병원 내외 시설 관리를 하고 있어
전보다 깨끗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땀방울로 깨끗하고 청결해진
병원의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아직 한낮의 무더위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가을을 천천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대청소를 통해 나의 일터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혹시 남아있을 우리들의 마음속 상처도
깨끗하게 치유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직원여러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